금오공대, (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와 기술사업화 및 전문인력양성 협약 체결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상우)과 (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협회장 김순식)가 함께 손잡고 산학협력 선두에 나선다. 

 금오공대와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는 11월 19일(월), 금오공대 소회의실에서 이상우 산학협력단장을 비롯하여 장성호 컨설팅대학원장, 채석 LINC사업단장, 이승희 창업진흥·교육센터장과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사업화 및 전문인력양성 등 산학협력분야의 인적 및 지식정보의 공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글로벌 지식기반경쟁시대에 부응하는 우수한 인재양성을 위해 기술사업화 전문가양성, 기업멘토링 및 토탈 컨설팅, 기업기술평가, 국책사업(LINC)상호협력, 창업지원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 정책자문 및 경영자문 등 양기관의 관심사항과 발전에 필요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대학의 인적·물적자원을 통한 지식재산의 창출, 기술이전 활성화 등 산학협력 전반에 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게 된다.

금오공대 이상우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의 우수한 인력과 기업지원시스템으로 지역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면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