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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 95회 탄신제 개최

긍정의 뉴스 2012. 11. 14. 15:55

 

- 박정희대통령 95회 탄신기념행사

 

박대통령기념공원에서는 11월 14일 박정희대통령 95회 탄신기념행사를 가졌다.


구미시는 11월 14일 박정희대통령 95회 탄신일을 맞이하여 전국 숭모단체를 비롯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모동 추모관과 박대통령기념공원에서 탄신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탄신제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국회의원(김태환, 심학봉), 우동기 대구시교육감, 임춘구 시의회의장,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숭모단체, 시민 등 4,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전국의 숭모단체 회원들과 정계인사 등 많은 분들이 참여 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탄신 행사는 탄신일을 기념하는 숭모제례를 시작으로 현재 조성중인 박정희대통령 기념공원 현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식전공연 인 타악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사, 축사, 유족대표 인사, 박정희대통령 18년 역사(업적) 영상물 상영, 기념공연『새날,또 다시 피는 꽃』순서로 진행되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기념사에서 『초근목피의 처절한 가난과 보릿고개의 궁핍을 없애고 세계 101번째의 최빈국에서 G20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선진국의 반열로, 수출1억불에서 시작한 발걸음은 이제 1조 달러 수출의 경이적인 경제신화를 만든 나라로 이끌어 주었다고』박정희대통령의 업적을 기렸다.

또한 전국각지에서 활동중인 박정희대통령 숭모단체에서는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단체로 참석하였으며, 구미문화원과 관내 여러 숭모단체 회원들은 따뜻한 차와 떡을 나누어 주는 봉사할동을 펼쳐 차가운 날씨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14일 오후에는 박정희대통령의 사상과 철학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역량 있는 신예작가의 창작의욕을 고취시기기 위한 제 13회 대한민국 정수대전시상식이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