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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의원 구미중앙시장 현장타운미팅 9월 14일 열려

긍정의 뉴스 2012. 9. 12. 15:55

- 심학봉 의원이 지난 7월 중소기업청 업무보고 정책질의에서 ‘현장밀착형 쌍방향 워크샵 수립’을 촉구
- 소상공인 지원 특별법도 연구용역 진행 중
- 심학봉 의원의 정책대안 제시가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현실화되고 있어




심학봉 의원은 오는 14일(금) 구미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중소기업청 주최, 구미중앙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심 의원을 포함하여 권대수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장, 구미시 경제과장과 구미중앙시장 장용웅 회장 등 간부 10명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심학봉 의원이 지난 7월, 지식경제위원회 중소기업청 업무보고 정책질의를 통해 ‘타운홀 미팅 형식의 현장밀착형 쌍방향 워크샵을 권역별로 개최’할 것을 적극 요청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심학봉 의원은 “지금까지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방식은 교육, 컨설팅 및 현장지도와 같은 일방적인 정책 서비스 제공에 국한되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타운미팅을 계기로 관계기관-중소기업청․소상공인진흥원 및 시장경영진흥원-과 해당 지자체, 지역 소상공인연합회, 소비자 등 각 주체들이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심 의원은 “이러한 취지의 행사가 구미중앙시장에서 처음 개최되어 무엇보다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제시로 수혜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하였다.

이어 “현재 소상공인 지원 특별법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며, 올 12월에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확대되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정책수요를 충분히 충족하는지, 정책을 추진하는데 한계점은 없는지 계속 관심을 가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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