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가을, 구미는 풍성한 클래식 향기로 가득 - 긍정의뉴스

긍정의 뉴스 2012. 9. 12. 12:07

 

2012 구미국제음악제가 6월 12일 출범 기념음악회,
9월 16일 야외잔디광장 음악회로
9월 17일 개막연주 경북도립교향악단 ․
폐막연주 지휘자 금난새와 유라시안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




2012 구미국제음악제[2012 Gumi International Music Festival]가 ‘Culture city 구미, Classic raise new‘ 주제로 9월 16일부터 20일까지 구미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구미 전역에서 열린다.

 구미시 주최, 구미국제음악제 집행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구미국제음악제는 문화 도시 구미의 기존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조성된 산업과 문화의 명품화라는 두 바퀴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 대구․경북 유일의 국제 클래식 음악제로 국제적 문화 인프라를 갖추게 되었다.


 구미국제음악제는 클래식의 축제화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독일, 중국 등 세계 최고의 솔리스트들이 함께해 클래식의 진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운영위원장 신수정, 김영호 음악감독이 협연. 야외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전야음악회[Pre-open out door concert]는 구미교향악단(지휘.이동신)의 서곡과 피아니스트 de Vries, 노경원, 김영호, 박지원, 더블베이시스트 Michael Wolf, 소프라노 유현아, 플루티스트 이혜경, 바이올리니스트 Buswell,이경선, 임지은 첼리스트 Arron, 이명진 비올리스트 Hwang이 협연하여 가을의 정취와 클래식의 향연으로 음악회가 진행된다.


 메인 연주는 9월 16일 금오산도립공원 야외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전야음악회를 시작으로 17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막연주와 실내악, 가족음악살롱, 폐막연주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 17일 개막연주는 KBS 유정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경북도립교향악단(지휘. 박성완)과 새마을 운동의 중흥지인 구미를 모티브로 하여 구미시립합창단의 새마을 노래 합창, 바이올리니스트  Buswell,이경선,  첼리스트 조영창, Arron, 피아니스트 박지원, 임동민, 비올리스트 김상진, 플루티스트 이혜경, 소프라노 유현아가 협연하여 격조 높은 무대를 선사한다.




관련뉴스
문화에 물드는‘구미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