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송정동 남여새마을지도자들이 팔 걷어 붙였다!

긍정의 뉴스 2012. 9. 7. 14:31

- 오늘은 우리동네 행복한 날 !




새마을지도자송정동협의회(회장 진학규)와 송정동새마을부녀회(회장 민경애)는 오늘 회원 20여명이 모여 행복한보금자리만들기 사업추진과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밑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기 위하여 한자리에 모였다.

  행복한 보금자리만들기는 사업은 총 4가구를 선정하여 2가구는 도매 및 도색 그리고 장판 교체를 새마을지도자들이 직접 시행하였으며, 나머지 2가구는 쌀 20Kg과 각종 생활용품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또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는 송정동의 맏며느리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손수 장을 보고 음식을 만들어 독거노인 6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안부문의와 함께 외로운 분들의 말 벗이 되어주었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진학규 협의회장과 민경애 부녀회장은 서툰 솜씨지만 우리새마을지도자들의 손길을 통하여 맛있는 반찬을 드실 어르신들과,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거주 할 우리이웃을 생각하면 조금도 힘들지 않다며 봉사의 참 의미를 밝혔다.

  한편 정하영 시의원은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접 회원들과 함께 수혜자 가구를 방문하며 어려운 이웃의 이야기를 귀 기울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최윤구 송정동장은 아침 일찍 부터 흘린 땀 방울의 가치는 어떠한 것에 비할 수 없다며,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이 계시는 한 송정동의 앞날은 희망적이라며 격려의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