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취약게층 대상으로 이동검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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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보건소는 김천의료원과 연계하여 9월 7일(금) 옥성면 옥성보건지소에서 『찾아가는 행복병원사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의료취약 계층에 대해 찾아가서 보살피는 보건의료서비스를 실시했다.
’행복병원‘은 지역보건소와 협진 체계를 유지 지역거점 3개 공공병원 포항.김천.안동의료원에서 지역을 분할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7월부터 주 2회 순회 검진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검진을 받은 대상자들은 선산보건소 방문건강관리사업 등록대상자로 대부분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의료취약계층으로 사전 예약접수로 검진이 진행되었고 직원들의 친절한 안내와 질높은 의료서비스에 모두들 흡족해 하셨다.
선산보건소는 앞으로도 매월 1회 김천의료원과 연계하여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하여 만성질환 및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사전 예방적 건강안전망을 구축하여 통합적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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