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도청 전정에서 도청, 교육청, 선관위 공직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경북도의 이번 사랑의 헌혈운동은 그동안 수해, 폭염, 태풍 등의 계절적 요인과 학생들의 방학, 직장인 휴가 등으로 인한 헌혈자원이 감소 혈액 수급에 차질이 있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 헌혈에 참여 안정적인 혈액 공급과 함께 사회 전반의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돼 많은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원경 경북도 보건정책과장은 "헌혈은 30분 동안 주먹을 쥐고, 손을 펴면 누군가에겐 30년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는 숭고한 일이라"며 "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당부와 더불어 고귀한 생명 나눔 운동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은 도청을 시작으로 9월30일까지 도내 20개 시.군에서 개최 공무원 1,000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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