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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음식점 맞춤형 경영 컨설팅 수료

긍정의 뉴스 2012. 9. 6. 09:19

- 외신산업에 경영 전반에 대한 분석
- 구미 외식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9월 5일 구미대학교와 구미시외식업지부에서는 지역외식산업 경쟁력 제고 및 음식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6월 15일 개강한 일반 음식점 「맞춤형 경영 컨설팅지원」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구미대학교 총장 정창주, 박상우 구미주민생활지원국장, 구미대학교 최성철·김귀순 교수, 임호기 외식업지부장 및 일반 음식점 영업주 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맞춤형 경영컨설팅 지원 사업이란, 대학 교수 등 외식산업 전문가가 업소를 방문하여 경영 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하고,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경영효율을 높여 음식문화 수준 향상과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이다.

본 사업의 특징으로는 자치단체에서 일방적으로 대상자를 선정하지 않고 교육생들이 직접 희망하고 참여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로 참여한 결과 1명의 낙오자도 없이 교육과정을 수료하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으며 현장방문 영양 컨설팅을 통해 운영실태, 서비스, 식단구성등 경영전반에 관한 문제점을 도출하여 전문적인 맞춤형 컨설팅 지원으로 음식문화향상 및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메뉴개발 능력향상 및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한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대학교 정창주 총장은 "구미시의 민관이 산학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기업의 외식산업발전을 위해 경영컨설팅을 공동으로 추진한 매우 뜻 깊은 사업이라 생각되며 본 사업이 구미시의 6,000여개 음식점 경영주와 그 종사자들에게 모범이 될수 있는 경영모델 제시함으로써 구미시 외식산업 발전을 물론 외식문화를 선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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