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태풍 피해 복구에 한마음 다해

경북지방경찰청(청장 이만희)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방문 농작물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1일 이만희 경북경찰청장과 기동대 2개 중대 100여명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문경읍 하초리 사과농장을 방문 떨어진 과일을 줍고 쓰러진 나무를 세우는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이만희 청장은 이날 피해 농가를 지원하면서 "경찰이 지원을 오청하면  언제든지 지원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피해 농민을 위로하고 대원들과 함께 피해 복구작업에 온 힘을 쏟았다.

한편 경북경찰청은 향후 경주, 상주, 영양 등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피해 농가를 도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