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영덕군 병곡면, 영해면 일원 약 645만㎡ 부지에 2013년부터 2027년까지, 6,900억원(공공1200, 민자5,700)을 투자하는 관광.휴양단지 입지 밑그림을 완성 이를 위해 전 행정력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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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계절 그린파크 |
이를위해 17일 영덕군청 회의실에서 김성현 도 균형개발과장, 지역 박진현 도의원, 영덕군 관계 공무원, 관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영덕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영덕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은 연인원 160만명의 수요가 기대되는 관광 융.복합화, 생태.역사, 웰빙.로하스, 모험.체험관광 등을 입지토록 계획했다.
또 명품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민간기업과 학계 등 전문가 자문으로 국내외 실패와 성공 사례를 면밀히 분석, 대기업의 민자유치를 통한 4계절형 해양문화 체험 휴양단지를 조성토록 계획 일본권, 중화권 및 전 세계적인 관광 휴양지가 될 것으로 기대 되고있다.
이러한 해양복합타운 조성이 조성되면 관광지로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녹색성장이라는 국가정책을 선도 할 수 있는 에너지, 관광블루 파워벨트의 동해안 비젼을 완성 시너지 효과 창출이 기대된다.
보고회에 참석한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박진현 위원장은 도비 확보 등 영덕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조성 사업 추진에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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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소워터파크 |
한편 김성현 경북도 균형개발과장은 "영덕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기본구상(안)을 중앙부처방문 협의 후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 이행은 물론, 국비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