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민선 5기 4년의 첫 직원 정례회의 개최

긍정의 뉴스 2013. 7. 5. 12:37

『구미 르네상스 시대』42만 시민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7월 4일 오후 3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직원 9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 4년을 시작하는 첫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형일초등학교 박인묵 단장외 80명으로 구성된 관악합주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라는 역사적인 쾌거를 얻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새마을운동 원로지도자 70인 중의 한 사람인 남유진 구미시장의 새마을운동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구술증언 영상 시청에 이어, 민선5기 3년의 시정성과와 42만 시민과 함께 ‘구미 르네상스 시대‘ 도약을 위한 미래비전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초청, 양성평등 마인드 교육 특강을 가졌다.




이복실 차관은 『미래창조경제의 주역, 여성』이라는 주제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필요성과 여성친화 실천 방안들을 소개하는 등 공직자들의 능동적인 실천을 강조하였으며, 남유진 구미시장은 훈시 말씀에서 지난 3년간 시정성과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국가 5공단 조성, 500억불 수출, 인구 50만 시대로 도약하는 『구미 르네상스 시대』를 활짝 여는데 혼신의 열정을 다 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긍정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