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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긍정의 뉴스 2013. 2. 15. 09:50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지식경제부, 대한상공회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선일보가 후원 올 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2013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돼  1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이주석 행정부지사가 전수했다.

지식경제부와 대한상공회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조선일보가 후원 올 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올 해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는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 금융기관, 공사, 기업체 대표 등 16명과 지방자치단체, 대학 등 공공부문 17명을 포함 모두 33명의 CEO가 선정됐다.

이순우 우리은행장,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 등 금융계와 김윤섭 유한양행 대표, 정준양 포스코 회장,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이 선정됐고 자치단체장으로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등이 올 해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지방자치단체가 국내 중심의 행정을 펼치는 일상적인 틀을 깨고 지방의 세계화를 위한 글로벌 사업에 힘쓰며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새마을운동 세계화 △해외 투자유치 △선도적인 다문화 정책 추진 등을 통해 지역발전 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 강화와 대한민국의 국격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한 공로가 크게 인정받았다.

한편 김지사는 이번 CEO선정에 대해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300만 도민 여러분의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하고 “길이 있어 우리가 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감으로써 길이 된다는 정신으로 역사의 개척자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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