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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국민훈장 모란장’수훈 영예

긍정의 뉴스 2013. 2. 14. 17:19

- 국정과제의 선도적 추진, 4대강 사업의 성공적 추진,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활동 등 탁월한 공로 인정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가 2월 14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국정운영 유공으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국민훈장은 정치·경제·사회 등의 분야에서 공을 세워 국민의 복지 향상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국정의 최대 현안사업인 △낙동강 사업의 성공적 추진, △원자력 클러스터사업의 모범적 추진, △FTA 선도적 대응으로 농․어업 경쟁력의 향상,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다문화 정책의 선도적 실천 등의 국정과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정운영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공로가 크게 인정받았다.

특히,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국정운영에 협력․동반자로 적극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선진화를 통한 세계일류국가건설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




우선, 4대강 살리기의 최대 현장인 낙동강살리기 사업을 가장 모범적으로 추진하여 하천준설과 6개의 명품보 건설, 자전거길, 하도정비, 농경지 리모델링 등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더불어 낙동강 프로젝트’ 통하여 사람이 찾고 문화가 어우러지는 국민의 휴양공간으로 만들고, ‘2015년 제7차 세계물포럼’ 유치를 계기로 물산업 R&D 인프라와 산업 집적화를 통한 물산업 핵심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선진화를 통한 세계일류국가 실현을 위한 국정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5대 국정지표인 활기찬 시장경제, 능동적 복지, 성숙한 세계국가 건설 등을 지방차원에서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가 국정에서도 크게 인정을 받았다.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지역주민들의 불안심리로 원전 추가건설에 환경단체 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지역민을 설득하고 이해를 구하여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FTA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자체조직을 정비하고, 기금을 조성하는 한편, 농민사관학교를 통한 농업리더 육성 등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농업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세계적 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세계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맞이한 국가경제 정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에 도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2013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은 ‘세계 빈곤퇴치의 희망’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으며 최적의 ODA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김 지사는 지난 ‘95년 민선초대 구미시장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기초자치단체장 3선과 광역자치단체 2선 등 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5선을 거친 지방의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꿰뚫고 있는 행정의 달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6년도에는 ‘지역균형발전협의체’를 결성하고 6년간 초대공동회장을 맡아 ‘수도권 규제완화 철회’를 촉구하는 1천만명 서명운동, ‘국가균형발전’에 앞장서 왔다.

특히, 국토발전계획을 서남해안 발전을 위한 L자형 발전계획에서 동해안을 포함한 U자형 발전계획으로 수정하는 근간을 이끌어낸 것도 김 지사의 빼놓을 수 없는 지대한 공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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