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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토지행정 전략회의 개최

긍정의 뉴스 2013. 2. 15. 09:51




경북도는 14일  도 및 시.군 관계관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13년 경상북도 토지행정 시책회의‘를 개최(사진) 당면 주요시책에 대한 추진 방안 및 향후 토지행정의 발전방향을 토의하고 살기 좋은 경북 건설에 적극 동참을 결의했다.

도는 ‘13년도 토지행정 3대 역점시책 구현을 위해 오는 2014년 1월 1일 전면 시행을 앞두고 있는 도로명주소의 시행초기 혼선을 최소화하기위해 노약자, 어린이 등 취약계층을 포함한 전방위 도로명주소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주요 국책사업인 지적재조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사업대상 지구를 시.군별 1개 이상으로 확대 추진 본격 추진에 필요한 경험과 인프라를 축적(蓄積)하고 토지대장, 등기부, 건축물대장 등 18종의 부동산정보를 하나로 통합하는 부동산행정정보일원화 사업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부동산통합정보 제공의 기반을 조속히 구축키로 했다.

한편 이재춘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토지면적 전국 19%로 1위를 차지 경북의 토지행정이 대한민국을 선도해야 한다”며 “선진국형 도로명 주소 조기 정착,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한 디지털 지적 구축,  등 효율적 토지행정 수행으로 도민이 편안하고 행복을 느끼는 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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