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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life-style, 미래농촌개발에 답 있다

긍정의 뉴스 2013. 1. 8. 18:20

- 개발한류의 중심 새마을운동의 원형,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시동


경북도는 올 해 2,290억원을 투자, 전국 최고의 농도. 경북 농심 (農道, 慶北 農心)이 편안하게 쉬고, 함께 놀 수 있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도록 경북 전역이 복합생활문화공간으로, 완벽한 ‘녹색웰빙마을’로 탈바꿈 시킨다는 계획이다. 


2013년도 경북 농촌개발 주요 사업으로 마을단위종합개발사업 등 9개 사업에 1,507억원을 투입, ‘정주서비스 기능충족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농어촌테마공원조성, 창조지역사업 등 4개 사업에 130억원을 투입, ‘농촌공간의 새로운 가치창조를 통한 농어촌활성화’를,  시장개방시대 농업경쟁력의 밑바탕이 될 선진농업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15개 사업에 548억원을 투입 ‘사계절 영농기반 조성’에 나선다.


또 농업용수관리자동화 사업 등 5개 사업에 95억원을 투입, ‘재해 걱정 없는 배수시설 관리를 통해  배수시스템 개선에 나선다. 


그리고  2013년 농림수산식품부 마을종합개발사업의 새로운 트렌드  ‘농어촌마을 리모델링 사업‘인 상주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야무진권역 내 녹동마을(귀농마을) 사례를 모델로 채택, 가장 지역적 실정에 천착해 정착된 사업이 가장 미래적 사업모델로 승화 되듯 경북 농촌개발사업이  질적인 측면에서 전국 최고로 인정받고 있다.
미래의 농촌개발사업은  ‘농공병진(農工竝進)’이라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근대화전략의 일환으로 조성된 농업개발사업으로 현재 농촌개발사업의 모태로 농업이 미래 주요 한국 수출상품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배용수 경북도 농촌개발과장은 “Green life-style은 “근면, 자조, 협동”이라는 새마을 3대 정신을 “창조, 소통, 화합”의 정신으로 재조합해 사람들이 떠나는 농촌에 농촌적 삶의 양식을 지향하는 사람들이 정주할 수 있도록 새로운 농촌개발 아이디어 창출에 고민하는 지역 주민의 주체적인 의식변화에서 시작된다“며 ” 경북도는 일관성 있는 정책으로 잘 사는 경험의 지속적 지원으로 그 변화를 도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