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부동산 경기 장기침체에 따라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중소형아파트 건립 확대와 안정적 주택공급 및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13년도는 살집 걱정 없는 도민행복시대 실현'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서민주택건설(사진) 공급 확대, 농어촌 주택개량.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전통한옥산업화 등 서민주거안정 및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선다. 올해 경북도내 공급되는 주택은 34개 단지 18,620호(분양 14.7, 임대 3.9천호)로 공급을 확대확대 주택난 해소와 인근지역 인구의 유입 등 지역경기 활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 기대되고 있다. 또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농어촌주택개량, 도시주거환경개선사업, 서민공동주택시설 개선, 동해안 소규모 주택 생존공간(S/A) 구축에 적극 지원한다. 이 밖에 동해안 소규모 주택 생존공간(S/A)구축사업, 전통한옥산업화, 미분양 주택 해소, 하우스푸어(House poor) 해소, 몽골 울란바타르시 도시개발 추진 등을 추진하여 주택경기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그리고 도내 미분양 주택은 2,728세대( 준공 후 미분양 998세대와 공사 중 1,730세대)에 대해 미분양 과다 발생지역 주택건설 공급 물량 조정 등으로 적극 해소에 나선다. 경북도는 서민주거안정 및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건축허가절차 간소화 등 투명행정실현과 취득세 등 세제감면을 적극 추진한다. 경북도 김시일 건축디자인과장은 ?도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신규 역점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살집 걱정 없는 도민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서민주거안정 및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건축허가절차 간소화 등 투명행정실현과 취득세 등 세제감면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편 몽골 울란바타르시 도시개발협력사업은 건설 및 도시개발 분야 해외시장 개척 발판을 마련하는 등 올해 본격적 몽골 현지 방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몽골에 진출하는 지역기업을 울란바타르시와 협력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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