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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할 수 있는 도청가족! 뭔가 하면 되는 경상북도

긍정의 뉴스 2012. 12. 31. 10:57

경북도는 28일 도청강당에서 12월 정례석회를 열어  정례석회 및 송년다과회를 개최했다.
이날 석회에서  민간단체(2개), 기관(도 및 시군).공무원에 대한 표창 전수에 이어, 도정 발전 유공자.MVP공무원.신바람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가졌다.

시상에 이어, 다과회를 마련, 도립국악단 가야금 연주와 도청취미클럽 G#의 공연과 함께 상호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상에서 사회적기업 및 전통시장 활성화 등에 공적이 있는 민간인(개인.단체), 투자유치.일자리창출.정부합동평가 등 분야별로 탁월한 업무추진의 공로가 있는 기관 및 공무원에 대한 정부표창 전수와, 도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했다.

또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직원  MVP공무원 투자유치단 행정5 장성섭, 사회복지과 행정6 윤희란에 대해 시상했다.

그리고  경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임동혁)이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조성'에 기여한 간부공무원에는 '신바람 賞' 농수산국장 최  웅, 일자리경제본부장 김학홍애 대해  시상했다.

한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올 한 해 유례없이 사건사고가 많았지만, 도민과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돼 노력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금까지 잘 해 온 것처럼, 뭐든 할 수 있는 도청 가족, 뭔가 하면 되는 경상북도다"라며 "도정의 주인은 도민인 만큼 도민의 편에서 생각하고 판단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