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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경상북도 남녀 MVP 공무원 선정

긍정의 뉴스 2012. 12. 31. 10:56

경북도는 2012년 경북도정 발전에 기여한 MVP 공무원 남녀 각 1명과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 7명을 최종 선정 시상했다.

이번에 MVP 공무원으로 선정된 투자유치단 장성섭(사진) 사무관은 민선 5기 이후 지금까지 14조 4,345억원을 유치하는데 전력, 투자유치 목표 금액인 20조원의 72.2%를 달성키 위해 투자유치 활동을 했다.






권기섭 김병각 김승열 김한수 윤희란




 
이석우 장미정 장창섭 최영숙  


또 투자기업의 애로사항 발굴과 해결 등 소통체계 구축, 입주 기업의 불편사항 개선, 건의 상담 실시와 모니터요원 113명을 위촉 기업 사후관리에 중점을 두었고. 특히, 외국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해외투자유치단 파견과 해외 투자 거점인 무역관 지정, 12명의 해외 자문관을 위촉하는 등 해외 인적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등 투자유치에 올인했다.

그 결과 2012년 ㈜SKD&D의 국내 최대 풍력발전단지 조성에 1조원, LG이노텍 5,130억원, 포스코켐텍(주) 1,786억원 등 국내.외 기업과의 투자유치 MOU 50건 4조 1,467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로 경북도가 전국 외국인 투자유치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지정, 대통령 표창을 받는데 일조 하는 등으로 올해의 우수공무원(MVP)로 선정됐다. 

여성 MVP 공무원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과 윤희란(사진) 주무관은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키 위해 소외계층에 대한 체감도 높은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하고. 희망복지지원단 신속 구성, 맞춤형 통합사례 관리 서비스를 실시했다.

또한, 집배원 1,140여명을 활용한 행복나르미 운영, 복지돌이 기동팀 운영 등 소외계층에 대한 시책 개발로 따뜻한 복지 기반마련을, 2011년 출범한 ?경북행복재단?에 대해 내실있는 운영지원 등 도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올해의 최우수 여성 공무원(MVP)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탁월한 업무 성과로 도정에 크게 기여한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으로 미래 전략프로젝트 발굴하는데 크게 기여한 .미래전략기획단 권기섭(사진) 사무관, 원자력산업을 통한 낙후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에너지정책과 김승열(사진) 사무관,새마을 세계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새마을봉사과 김한수 사무관, 지역역현안 해결을 위한 FTA대응 시책 추진에 기여한.쌀산업FTA대책과 최영숙(사진) 사무관, 재해 사전예방에 기여한 치수방재과 이석우 주무관,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헌신한 구미소방서 김병각(사진) 소방경, 시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평가 지표의 실적 향상에 매진한  정책기획관실 장미정(사진) 주무관이 선정됐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남녀 MVP 공무원들은 근무성적 가점 1점과 포상금 각 5백만원,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에 대해서는 개인별 2백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