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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LED․IT융합산업으로 미래 먹거리 착착 준비

긍정의 뉴스 2012. 12. 12. 17:40




경북도는 11일 일자리창출 실적이 뛰어난 구미 (주)도양테크(대표 김인섭), (주)청심이엔지(대표 정재규)를 4.4분기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선정된 행복나눔기업은 지난 6월부터  5개월동안 일자리 창출 실적이 뛰어난 중소기업체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주)도양테크(대표 김인섭)는 2003년 설립돼 TV, 모니터용 PCB 등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꾸준한 신규투자를 통한 신규 고용창출(30명), R&D 강화를 통한 연구인력 신규 채용, 특성화고와 산학협력을 통한 우수 인재 확보 등의 실적이 인정되면서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실업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또  (주)청심이엔지(대표 정재규)는 2009년에 설립 액정평판 디스플레이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 신생 기업으로, 2009년 설립한 이후 연구개발 투자 등을 통해 매년 2.5배 이상의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으로. 비정규직 39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근로자에게 안정적 일자리 제공 비정규직 문제 해결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한편 이날 기업체를 방문한 경상북도 이인선 정무부지사는 “내년에도 국정 및 도정의 핵심 과제는  ‘일자리 창출’로  앞으로도 경북도는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고 부담을 덜어주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