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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이석호)가 10일 민원실에서 차량등록사업소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관공서의 딱딱한 이미지 해소와 직원들의 자발적인 친절동기를 부여키위한 ‘HAPPY DAY’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를 통해 차량등록사업소는 200여명의 방문 민원인들에게 다과를 무료로 제공하고, 일일 민원안내 도우미를 배치 장애우 및 외국인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구비서류 확인 및 민원서류의 작성 대행을 도와 주민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10일 구미시차량등록사업소를 찾은 민원인 김(38.남.형곡동)모씨는 이러한 구미시차량등록사업소 의 배려에 대해 “지금껏 없던 이날 등록사업소의 서비스에 감동했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행정을 주문했다. 한편 이석호 차량등록사업소장은 “항상 주민들이 원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먼저 다가서며 친근한 관공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직원들에게도 민원인이 관공서를 내집처럼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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