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골학교 도개고가 개교 이래 38년 만에 2013년 숙원이던 서울대학교 합격생을 배출하고 서울지역 대학에 대거 진출하는 등 눈길을 끌고있다.
도개고등학교 이유진(사진)학생은 2013 대학응시에서 도개고 개교 38년만에 서울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에 합격 학교가 잔치분위기다.
이유진 학생이 서울대학교에 합격한 것은 본인의 뼈를 깎는 인내심과 노력과 학교의 진학지도 프로그램도 한 몫을 해 냈다.
도개고등학교는 지속적인 학교 내신관리 , 전국연합 평가 분석을 통한 지속적인 수능 등급 관리, 과학 동아리 ‘과학마루’ 활동 등 비교과활동의 적극적인 장려 , 환경시민연대 ‘환경기자단’ 활동, 맞춤식 방과후 활동 등을 . 바탕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토록 하여 면접시 당당하게 그간의 활동을 발표토록 하는 프로그램도 한 몫을 차지했다.
또 지원 학과와 관련 자체 모의 면접도 여러 차례 실시한 결과 등으로 개교 38년만에 학교 숙원인 서울대 합격생을 최초 배출했다.
한편 도개고등학교는 이번 입시에서 서울대 합격 외 한국교원대(영어교육과), 대구한의대(한의예과), 한양대(기계공학과), 중앙대(신문방송학과), 경희대(컴퓨터공학과), 인하대, 숭실대, 단국대, 서울과학기술대,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충북대, 금오공대 등 다수의 유수한 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거양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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