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삼성전자 연말 이웃사랑 봉사활동 적극 전개

긍정의 뉴스 2012. 12. 5. 17:49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의 전우헌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 봉사자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 쪽방촌 주민들을 위한 연말 봉사활동을 펼쳤다.

 5일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은 대구쪽방상담소와 지역 쪽방 850세대를 방문 천만원 상당의 쌀, 라면, 김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세트 850개 생필품을 전달하며 쪽방촌의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였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는 지난 11월 22일 금오산 주차장에서 '사랑의 일만 한 포기 김장축제'를 열어 지역 내 2,000세대의 저소득층 가구와 노인, 다문화, 장애인 및 청소년 시설 76곳에 김장을 전달했고, 28일은 사내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선 바자회 및 성금모금을 진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이웃사랑 모금활동을 진행했으며, 3일에 지역 내 다문화 가정 5곳을 선정 항공권 및 교통비 등 친정방문을 위한 비용 전액을 전달하는 등 연말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피우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전우헌 공장장은 '힘든 시기일수록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겐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하다'며, '연말연시에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지고 한해를 마무리 하자'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관련뉴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한가위 이웃사랑 캠페인  
삼성전자(주)스마트시티 노사의 사회적 책임 실천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