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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산학협력단,'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3개부문 수상!

긍정의 뉴스 2012. 12. 3. 10:37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상우)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한 “2012년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에서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의 우수위탁기관상, 우수멘토상, 최우수 창업팀상 등 모두 3개의 상을 받으며, 전국최고 수준의 위탁기관임을 인정받았다. 

지난 27일에 개최한 “2012년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에서는 전국 ‘청년 등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하 육성사업) 21개 위탁기관과 2011년도 312개 창업팀을 대상으로 6개의 우수위탁기관과 5명의 우수멘토, 15개 팀의 우수창업팀, 5개 팀의 최우수창업팀을 선발하였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금오공대 산학협력단 창업팀인 ‘아울러’팀(대표 박성익)은 다양한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를 전달함으로써 삶의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의 동기를 전하는 사람도서관(한 사람의 삶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제3회 소셜벤처 경연대회 최우수상 입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등 지역에서 두각을 보이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육성사업 총괄책임자인 금오공대 인적자원개발센터 이욱기 소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적 변화를 추구하는 청년들을 발굴하여 역량 있는 청년 사회적기업가로 성장시켜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혁신가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16개 창업팀을 선발하여 11개 팀이 창업에 성공하였고, 2012년도에서 23개의 창업팀을 육성하고 있다. 육성사업에 선정된 창업팀에는 운영기관이 보유한 창업공간이 제공되고, 최대 3천만 원 이내에서 창업비용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