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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차병원장 조수호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긍정의 뉴스 2012. 10. 25. 10:00

 

- 신경외과의대가 조수호 병원장, 의료계 발전 공로 인정
- KHC 국제학술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세계적인 병원경영 학술대회에서 저희병원 조수호병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사진에서 좌측으로부터 3번째위치)


조수호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장은 지난 24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병원 경영 국제학술대회인 “2012 Korea Healthcare Congress(KHC)”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조수호병원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신경외과 전문의로 영남대학교병원장.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학장. 대한뇌정위기능 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구미차병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조 원장은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 교수시절 후학 양성에 이바지한 공로, 학회장 재임시 병원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 특히 구미차병원이 보건복지부로 부터 10년 연속 응급의료기관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된 것과 경북지역 최초 의료기관 인증 획득 등의 국내 병원계 발전에 헌신적인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전에도 조 원장은 병원계의 발전을 위한 열정과 탁월한 행정력으로 옥조근정 훈장과 고용창출관련 대통령 인증패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한 이 국제학술대회는 ‘상생하는 의료생태계를 창조하라’를 주제로 전 세계 21명의 석학들이 초청연자로 참석하고, 아시아와 미국, 유럽 등에서 3000명 이상의 병원경영 관리자들이 모여 세계적인 병원경영 동향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적인 대회로 정평이 나 있다. 이번 시상식은 전국에서 8명의 병원관계자가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