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생활체육인의 화합체전‘친절․봉사․미소’로 꽃피우다

행복도시 구미의 미소천사 자원봉사자들이 경북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인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제50회 도민체전에 이어 다시 한번 열정을 불태웠다. 10. 19(금)부터 21(일)까지 3일간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경기장별로 배치되어 경북도내 23개 시․군 10,000여명의 생활체육인들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행사운영 및 경기장 안내, 주차 안내, 급수, 환경정리 등의 분야에서 친절과 미소로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하였다. 22개 경기장에 배치된 자원봉사자들은  밝은 얼굴로 구미를 찾은 손님들을 맞이하면서 훈훈한 구미의 인정을 나누었다.  이번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앞으로도 행복도시 구미시를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며, 불산사고가 하루빨리 잘 마무리 되기를 바라며 봉사자들이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언제든지 돕겠다며.....“고 하면서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에 봉사자로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김봉재 소장은 “ 행복도시 구미의 행복전도사 자원봉사자들이 구미를 찾은 손님들에게 친절과 미소로 구미를 알리는 기쁨이 크며 앞으로 불산사고 수습을 위해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에도 봉사활동 참여를 부탁한다.” 고 말하면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관련뉴스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구미에서 열려    제22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내비게이션 설치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