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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글로벌리더들 경북 문화콘텐츠산업에 매료되다

긍정의 뉴스 2012. 9. 19. 17:43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김준한 원장)과 서울대 경영대학원 GLA(글로벌 콘텐츠 리더쉽 과정)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금까지 경상북도 콘텐츠 사업으로 진행됐던 에니메이션 엄마 까투리 등 성과물을 함께 보며 경북도 콘텐츠의 힘과 현재를 진단했다.

또 이들은  경북도 문화콘텐츠 산업의 미래와 전망이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서울대 GLA 과정 전문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김병헌 원장과 CTL네트웍스의 유병혁 대표, GnG 오성민대표 등 각 분야별 콘텐츠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행사로 향후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의 문화콘텐츠 산업 지원네트워크로써의 행보가 주목 되고 있다.

이 같이  서울대 GLA과정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의 만남은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인 문화콘텐츠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의 출발에 큰 기대와 함께 향후 전략적 제휴관계와 국내외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경상북도의 인프라 구축에 취약성 보완과   그 동안 추진됐던 경북 문화콘텐츠산업 육성방안에 대한 계획을 뒷받침 기회가 됐다.

   한편 지난 7월 1일 개원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서울대 GLA 과정 전문가들의 방문을 통해 경북문화산업콘텐츠 진흥원은  부흥을 위한 이벤트적인 관계구축이 아닌,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발전된 산업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속적 관계 발전을 위한 계획을 구축하고 실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