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미리 보는 LG Dream Festival!․

긍정의 뉴스 2012. 9. 19. 15:12

- 한국산업단지공단 CULTURE 마당 오전 10시 부터
-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을거리, 볼거리가 풍성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는 오는 9월 22일 시민운동장에서 구미시민들을 위한  가을 대축제 한마당인 “제12회 LG Dream Festival”을 개최한다.


11회 행사 전경


LG드림페스티벌은 구미 LG 5개 자매사(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실트론, 루셈)의 협의체인 LG경북협의회(회장 LG이노텍 대표이사 이웅범)가 지역사회 친화활동과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기업주도형 지역축제다.

12회째를 맞아 올해에는 예선을 전국단위로 확대하여 끼와 재능으로 무장한 청소년들이 작년대비 3배가 넘는 700여팀이 참가하여 이제 명실 공히 전국적인 행사로 발돋움 하였다.

또, 9월 8일 오전에는 끼 있는 시민들의 한마당인 LG시민스타킹 부문이 열렸다.  LG시민스타킹은 끼와 재능이 넘치는 시민들을 위해 2008년 LG경북협의회에서 신설한 부문이다. 이 번 행사에는 장기와 재능 뿐 아니라 구미지역의 현안 및 발전과 관련된 주제의 창작공연 팀들이 많이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9월 8일 최종경연


오는 22일에 개최하는 LG드림페스티벌은 1부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은 뛰어난 실력의 청소년부문, 시민스타킹 부문 수상팀의  공연이 이뤄지며,  2부에는 시상식과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특히 올해는 한국국가산업단지공단의 “CULTURE마당”이 함께 개최되어 찾아온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제공 될 예정이다. 실력있는 작가의 작품을 구경하고 구매할 수 있는 프리마켓,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마켓, 자원봉사단체의 러브마켓, 그리고 LG존으로 운영된다.

LG존에서는 LG사이언스홀의 모션인식 수영게임존과 과학드라마 공연부스, LG전자 가전제품 할인행사관, LG U+ 홍보관, 스마트폰 게임 이벤트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CULTURE 마당은 오전 10시부터 운영된다.

LG경북협의회 이윤형 상무는 “지역민을 위해 앞장서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노력하겠다며,”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제 12회 LG드림페스티벌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