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피해 복구에 신평동민들이 함께.. - 긍정의뉴스

- 지산체육공원입구에서 피해복구에 힘써

신평동민들이 지산체육공원 입구 다리에서 태풍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태풍 제16호 산바로 인해 구미지역에도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18일 현재 지역마다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17일 태풍피해로 지산체육공원 입구 다리부근에는 특히 많은 피해가 발생해 해당지역(신평동) 동민들이 나와 대대적인 복구에 나섰다.

신평동에서도 많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지원을 하고 있으며 시에서도 현장을 피해를 직접 파악하고 피해복구에 같이 나설 뜻을 밝혔다.

현재 지산체육공원입구는 자전거도로와 하천을 막고 있는 펜스가 95미터정도 파손되었으며, 멘홀1개 유실, 자전거 도로 붕괴 15미터, 입구 도로 아스팔트 파손 20여미터등 많은 피해를 보았다.

시에 관계자로 나와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지역 통장님과 피해복구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지산체육공원 입구 자전거도로 피해

태풍으로 파손된 도로 아스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