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준비요원 터키 파견
- 터키 관계관 협의, 엑스포 전반적 사항
조율
경상북도는 2013년 9월 터키와
공동 개최 예정인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을 효율적으로 운영키 위해 소속 공무원 5명을 1일 터키 현지에
파견한다.
이번 파견되는 5명은 경북도 소속 3명, 경주시 소속 2명으로 향후 6개월 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터키 관계자들과 수시
협의를 통해 엑스포의 전반적인 사항을 조율한다.
또, 터키어학연수원에서 터키어 및 문화.역사도 체험 엑스포에 접목할 정책도 구상할
예정이며, 체류 기간 중 경북의 홍보대사 역할도 수행하면서 경북의 우수한 문화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편 김승태 경북도
행정지원국장은 “이번 이스탄불-경주엑스포는 세계 속에 경북을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로 이를 위해 모든 준비를 하고 있다”며 “ 1차 파견에 이어
내년 2진을 파견하는 등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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