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경상북도, 2/4분기 일자리창출 우수부서 및 시군 시상

긍정의 뉴스 2012. 7. 31. 14:04

경상북도, 2/4분기 일자리창출 우수부서 및 시군 시상
- 상주시 다방면 일자치창출에 좋은 성과
- 고령군 청년과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


경상북도는 30일 2/4분기 일자리창출 추진실적을 평가 우수부서 및 시군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2/4분기동안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도 투자유치본부, 상주시, 고령군을 선정 시상금 200만원을 시상했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투자유치본부는 15개 기업 목표 5조 1천억원 대비 54.1%인 투자유치 2조 7천619억원, 목표 1만3천500개 대비 47.7% 인 일자리창출 6천433개의 성과를 창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상주시는 “2012 상주시 취업박람회”를 개최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낙동강 新일자리 사업추진과 슬로우시티 개발 및 사회적기업·마을기업 사업을 연계하는 등 다방면으로 일자리창출에 좋은 성과를 거둔 것이 평가됐다.

그리고 고령군은 문화콘텐츠 실경뮤지컬 “대가야의 혼 가얏고”제작을 통해 배우·스텝 등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 미스매치 해결을 위한 총 조사 실시 등 청년과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2/4분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3개 기관에 표창패와 시상금 각 2백만원을 지원 격려하고, “앞으로도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