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민원 대응력 제고를 위한 연찬회 개최"(긍정의 뉴스)

"지적민원 대응력 제고를 위한 연찬회 개최"
- 지적업무 제도개선
-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

경상북도가 미래 100년 지적을 다시 그리기 위해 도내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과 지적공사 관계자 100여명이 4일부터 1박2일간 팔공산 도립공원 내 평산 아카데미에서 ‘지적민원 대응력 제고를 위한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에서 지적업무 제도개선과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연구과제 발표와 토의를 통해 지적행정선진화 방안 도출하고, 담당공무원 상호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올해부터 시행하는 지적재조사사업과 공유토지분할을 비롯해 부동산행정정보일원화사업, 국가공간정보 통합구축사업의 효율적 추진방안 연구결과 설명과 일선 실무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 등으로 무관심 속 발생될 수 있는 도민 재산권 피해에 대한 사전예방 대책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또, 지적불부합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효율적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과제 발표 등 개선의 필요성을 느낀 여러 연구과제들을 발표와 토론을 통해 토지행정서비스 발전에 크게 기여가 기대된다.

한편 이재춘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은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에 능동적 대처를 위한 미래지적업무 전반을 재검토하고 향후 바람직한 토지분야 추진방향 등 이번 연찬회를 통해 지적재조사업이 원할하게 추진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