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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김천을 찾다

긍정의 뉴스 2013. 9. 24. 17:12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살아있는 신화! 김천을 찾다




김천시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최고의 창작 뮤지컬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을 10월 26일 오후3시와 오후 7시30분, 1일 2회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은 지난 2011년 8월 초연돼 개막 3일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매회 객석 점유율 98%를 기록하였고,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3관왕, 제6회 더 뮤지컬어워즈 5관왕, 제1회 예그린어워드 3관왕을 석권하며 ‘창작 뮤지컬의 살아있는 신화’로 자리매김한 공연이다.

뮤지컬 장르로는 낯선 미스터리 추리물인 뮤지컬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은 19세기 영국, 런던 최고의 가문 앤더슨가에서 두 방의 총소리와 함께 사라진 한 여인을 찾기 위해 앤더슨가의 세 남자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살인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시시각각 변하는 무대, 감성을 깨우는 감각적인 음악,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여기에 실력파 배우들의 완숙한 연기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이번 공연은 김천시민들을 매혹시킬 충분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화려한 캐스팅으로 더욱 재미를 더할 뮤지컬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의 주인공인 설록홈즈 역은 대구 뮤지컬 페스티벌 남우주연상을 받은 김도현이 맡았으며 에릭(아담)앤더슨역에는 30%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된 KBS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에서 중년 여성의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 고세원이 캐스팅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외에도 셜록홈즈의 조력자 제인왓슨 역에는 김은정이, 루시 존스 역에는 가수 김효연이 캐스팅 됐다.

공연 관계자는 김천시민은 평소에도 예술을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문화시민이지만 이번 뮤지컬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을 통해 빨려드는 음악과 안개처럼 휘감기는 추리, 살아 숨쉬는 셜록홈즈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뮤지컬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의 관람료는 R석 40,000원, S석 30,000원이고, 8세이상 관람가능하며, 티켓은 10월 1일 오후 2시에 오픈할 예정이다. 문의)420-7824〜6 (http://www.gcar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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