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공고 축적된 노하우를 통한 1대1 맞춤형취업지도

실습에 몰두하는 금오공고 학생들 2013년 마이스터 1기 졸업생 취업률 100%를 달성한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곽정용).는 축적된 노하우를 통한 1대1 맞춤형 취업지도를 통해 취업률과 취업의 질을 동시달성해 나가고 있다. 9월 현재 금오공고 3학년 학생의 취업률은 약 60%다. 금오공고는 일명 ‘7Track'이란 것으로 학생들의 취업경로를 중견.강소기업, 대기업, 등 7가지로 세분화해 1대1 맞춤형 취업지도로 타 마이스터고와 차별화되는 특화된 취업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금오공고는 7Track을 통한 1대1 맞춤형 취업의 실현으로 취업률과 취업의 질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산업체 우수강사, 취업지원관 등의 양질의 외부인사를 초빙 방과후 수업 시간을 이용해 개인별 취업 지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올해 현재 대기업 삼성전자 외 10개 기업에 44명, 공기업은 한국수력원자력 외 9개 기업에 17명, 중견.강소기업은 명정보기술 외 20개 기업에 49명 등 모두 42개 업체에 110명의 학생이 취업을 확정했다. 한편 곽정은 금오공고 교장은 “학생들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조급함을 버리면 길이 보인다.”며 “묵묵히 노력하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보면 올해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