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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체험전시,창고안 고물,다시 생명을 얻다....

긍정의 뉴스 2013. 8. 20. 12:37

반쪽이의『상상력박물관』전시회




구미시(시장 남유진)가 주최하는 『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시회가 오는 8월 22일부터 9월14일까지 26일간 구미시문화예술회관 제 1,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반쪽이 최정현 작가는 오토바이 부품으로 만든 독수리, 다리미로 만든 펠리컨, 소화기로 만든 펭귄, 전구로 만든 파리, 페타이어로 만든 청설모 등 흔히 쓰레기로 치부해버리는 산업폐기물을 이용한 조형예술작품 160여점을 제작해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독특한 발상으로 상상의 날개를, 어린이들에게는 창의력을 키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 전시를 제공하고, 어른들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졌던 현대미술 설치작품을 통해 흥미롭게 접하며 그안에 녹아있는 작가의 현실의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를 주최하고 있는 구미시 문화예술회관(관장 황창수)은『반쪽이의 상상력 박물관』전시회는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닌, 직접 작품을 손으로 만져볼수 있는 체험식 전시로 어린이들부터 초․중․고교생은 물론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즐길수 있는 대중적인 전시로 체험교육에 일익을 담당하는 교육의 장으로 거듭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입 장 료
- 일반 4,000원, 할인 2,000원(할인권 지참자 및 단체 30명이상)
- 전단 할인권은 1매 4인까지 할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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