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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 제4회 일․가정 균형 경북 CEO 포럼 개최

긍정의 뉴스 2013. 7. 8. 17:30

저출산 극복을 위한 공감 ․ 배려 ․ 동행의 출산친화문화 기업 환경조성

경상북도는 저출산 공감․임산부 배려․출산친화 환경 조성을 위하여 일․가정 균형 경북 CEO포럼을 7월 6일 오후3시 칠곡상공회의소(칠곡군 왜관읍 소재)에서 개최 한다.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주낙영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유한킴벌리 김천공장(공장장 이관호), (주)영도벨벳(대표자  류병선), (주)득인기공(대표자 권오광) 등 기업 CEO 및 단체 등 120여명이 참석하며, 제2회 인구의 날 기념(7월11일)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과, 특별강연, 우수사례발표, 경북기업CEO포럼 분과별 실천다짐 등을 가진다.

이번 포럼에서는 올해 인구의 날을 맞이하여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포장을 받는 한국열연(주)(영천시 화산면 소재 대표자 마국철)과, 대통령 표창을 받는 포항시의 우수사례 발표,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계 대표의 “인생에 변명하지 마라” 특별강연이 있다.

또한 포럼참여기업을 5개 분과로 구성하고 소통분과는 ‘사내 일가정 균형 위원회 설치’, 스마트워크 분과는 ‘육아기 직원 시차 출퇴근 제도’, 가족분과는 ‘정기적 패밀리데이 및 정시퇴근 제도 마련’,  홍보분과는 ‘지역사회 인구문제 적극 참여 홍보’를, 평등분과에서는‘남성 육아휴직 사용’의 실천과제를 다짐한다.

경상북도 주낙영 행정무지사는  “이번 포럼은 탄력근무제 등 가족 친화적 환경을 만들어가는 자리인 만큼 기업의 생산성도 높이고 저출산 도 극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우리 경상북도가 출산친화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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