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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환경음악 페스티벌 & 에코그린합창단 창단연주회 개최 - 긍정의뉴스

긍정의 뉴스 2013. 5. 20. 14:23




 “인간은 자연 속에서 태어나 자연에서 살다 ~~~~~ ” 로 시작되는 자연보호헌장을 기초로 1983년 5월17일 경상북도 도민의 자연보호교육 및 호연지기 배양을 위해 설립된 경북환경연수원이 2013년 5월 개원 30주년을 맞이한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 이진관)은 개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1회 전국 환경음악 페스티벌 및 “에코그린합창단 창단 연주회”를 오는 5월 16일 17:00시부터 경북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했다.


이전에 개최되는 제1회 『전국환경음악페스티벌』과 『에코그린합창단 창단연주회』는 “자연 그리고 하모니”란 주제로 전국 최초로 환경음악을 통해 이 시대 우리 마음의 힐링과 행복을 찾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으며, 특히 제1회 전국환경음악페스티벌은 『대구 얘노을 소년소녀합창단』, 『울산 동구여성합창단』, 『전주 레이디싱어즈』, 『창원 마산여성합창단』, 『코레일 조이너스합창단』등 전국에서 참가한 환경음악분야 최고의 합창단공연과,  2011년 6월 환경연수원 교육 수료생 40여명을 중심으로 결성된 『에코그린합창단』의 창단연주회로 진행되었다.






에코그린합창단은 지난 2011년 『전국환경음악합창경연대회』참가를 시작으로,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포항시 선린애육원 공연 및 봉사활동 등 지금까지 총34회 연주회 경험을 바탕으로, 환경연수원 개원 30주년을 맞이하여 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에코그린합창단 창단연주회에서는 “숲 속을 걸어요” 등 10여곡의 아름다운 환경음악 공연과, 부대행사로는 칠곡교육문화회관 주변에서 “자연생태사진 및 가정원예전시회”가 개최되었으며,  이진관 경북환경연수원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제1회 『전국환경음악페스티벌』과 『에코그린합창단 창단연주회』를 통해  환경음악, 동요, 가곡 등의 교육과 보급 활동의 전개와 도민의 친 환경적, 정서함양 및 도민화합에 기여하고, 아울러 음악을 통한 녹색환경교육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고자 그 의미를 두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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