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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산업단지 CEO 모임 더함사회봉사단 행복 나눔 활동

긍정의 뉴스 2013. 5. 20. 14:25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박찬득)의 E&H(임베디드&홈네트워크) 미니클러스터 소속 봉사단체 '더함 사회봉사단(회장 구성득)'이 최근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지부(지부장 이옥희)와 칠곡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미애)에 사랑의 성금 23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4일 금오공과대학교 다목적구장에서 열린 구미거점단지 미니클러스터 네트워크 교류행사에서 중소기업 CEO와 함께 하는 행복 나눔 바자회를 열어 조성한 기금이다.

2008년 발족한 '더함사회봉사단'은 '더불어 함께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봉사단체'라는 뜻으로 산업단지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구미대학교와 금오공과대학교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봉사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박찬득 본부장은 "더함사회봉사단은 자선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소년소녀가장 및 노인복지와 장애인재활을 위한 후원금 기부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을 전달하는 모범적인 봉사단체라?며 ?요즘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구미산업단지의 중소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더함사회봉사단'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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