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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책은 접어두고 ~ ‘박정희 대통령 민족중흥관’투어

긍정의 뉴스 2013. 1. 23. 15:45


시립중앙도서관(관장 박대현)직원들은 22일 책은 잠시 접어두고 현장 체험을 위해 지난 15일 개관한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 투어를 하였다.


먼저 관람한 곳은 돔 영상실로 돔  스크린은 지름이 15m, 높이 10m, 평면은 360도로 설계되어 있으며 아시아 및 전국에서도 최초로서 총12분 분량의 영상에는 국가와 민족번영을 위해 혼신의 정열을 받친 박대통령 일대기와 번영된 오늘의 역동적인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민족 자긍심을 일깨워 주고 많은 감탄도 자아냈다.

또한 대통령 향실과 디지털 전시실에는 주요업적 기록사진과 주요기록물을 디지털 영상물로 재현해 놓아 구미시의 과거와 오늘의 모습을 첨단 디지털 시설을  통해 비교 검색할 수 있어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특히 포토죤과 대통령 상반신 이미지를 포토웰로 제작한 코너는 이색장소로 많은 관람객에게 인기가 많았다.

직원들과 민족증흥관 투어를 마친 박대현 시립중앙도서관장은 “ 늘 시민들에게 책을 봉사하다가 현장 체험을 통해 구미의 자긍심을 느끼게 되는 계기마련을 통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정보서비스 제공과 앞으로도 도서관 발전을 위해 앞서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