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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혁신도시 이전기관 입주 차질없이 추진

긍정의 뉴스 2013. 1. 16. 15:24

 

- 이전 관계자 등 건설협의체 실무회의 및 기반시설 점검회의 개최

 

김천시는 1월 15일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청사 건축관계자를 비롯한 기반시설사업 시행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하였다.

김천시는 2013. 1. 15일 한국도로공사 건축현장 회의실에서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청사 건축관계자(부서장 및 담당자)를 비롯한 기반시설사업 시행자(LH,경북개발공사)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협의체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상하수도, 전기, 도시가스 등 기반시설 공급 관련 점검회의를 2013. 1. 17일 LH경북혁신도시사업단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건설협의체 실무회의는 올해 말까지 준공예정인 한국도로공사 등 8개 기관을 포함한 12개 기관의 이전에 대비하여, 신청사 건축 추진상황 및 상수도 ․ 전기 ․ 도시가스 등 도시기반시설 공급상황을 점검하고, 각 기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이를 즉시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하여 열렸다.

  특히, 이 자리에서 준공이 임박한 우정사업조달사무소(13. 2월, 110명), 기상청 기상통신소(13. 6월, 9명) 담당자는 입주 시기에 맞추어 상수도 ․ 전기 ․ 도시가스 등 제때에 공급되도록 요구하였다.

 이에 김천시 정용후 건설교통국장은 “이전을 앞둔 기관의 입장에서는 여러 걱정이 있겠지만 3월까지는 상수도 ․ 전기 ․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할 것이며, 입주에 전혀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변하였고

 기반시설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우정사업조달사무소 등 상반기 이전청사 준공에 따른 상하수도, 전기, 도시가스 등 도시기반시설 공급 및 건설협의체 실무회의 시 건의된 애로사항이 조기에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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