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근로자 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구미차병원

 

- 근로복지공단에서  우수 병원으로 선정
- 희망찾기 운영으로 사회복귀. 직업복귀 능력 높혀

 

구미차병원의 산재근로자 재활프로그램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012년 한해 동안 산재근로자의 심리적 안정, 조속한 사회복귀 및 직업복귀 등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찾기프로그램'과 '사회적응프로그램'을 위탁 운영한 기관을 평가하여 발표하였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전국에 5개 복지 시설기관과 1개 의료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하여 표창패와 포상금을 수여하였다. 지역의 대학병원인 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이 병원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15일 표창패와 포상금을 전수받았다.

구미차병원은 산재근로자와 그 가족들의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와 산재근로자의 요양 후 원활한 사회, 직업복귀, 가족문화 회복 지원사업을 2010년부터 실시하였다. 그간 많은 산재근로자에게 자기관리와 적응능력을 배가시켜 원활한 직장 복귀와 가정생활을 영유하는데 직접적인 영향력을 주고 있다.

년간 전. 하반기 2차례에 걸쳐 산재근로자 희망찾기 및 사회적응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구미차병원은 능동적인 수행능력과 적극적인 추진 성과로 2010년에 이어 또다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재근로자 재활프로그램 운영 잘하는 공업도시의 거점병원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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