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전통시장 살리기에 앞장서!

 

- 직원 400명 생일선물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최근 경기침체와 대형마트 선호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직원들에게 생일선물로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매월 해당 생일을 맞은 직원들에게 지난해까지 간단한 생일잔치와 함께 선물을 전달하였나, 올해부터는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기 위해 직원 400명에게 1인 5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 2,00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살리기 차원에서 2. 7.(목)은 이영우 교육감이 직접 직원들과 함께 상주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설날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경북교육청 이영우 교육감은 “앞으로도 각급 기관단체 행사 기념품, 경품, 시상품 등에도 전통시장 상품권이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홍보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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