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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축사 현장지도 방문 및 유동순찰』실시

긍정의 뉴스 2013. 1. 11. 10:21

 



경북도 구미소방서(서장 이구백)는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축사 보온을 위한 난방으로 축사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축사 482개소에 대한 현지지도방문 및 유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소방서는 현지지도방문을 통해 규격전선 사용 및 노후전선 교체, 용접작업 시 소화기 비치 등 관계자 소방안전의식 고취시키고 유동순찰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산농가에 대한 안전점검 등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관계자 또한 세심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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