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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응급의료서비스 제공에 115억 투자

긍정의 뉴스 2013. 1. 9. 17:45

- 1. 9(수)~10(목), 지역응급의료개선 전진대회


경북도는 2013년 선진읍급의료서비스 제공에 115억원을 투자 응급의료서비스의 질적 수준향상과 환자 안전보장을 위해 주력하는 '건강 무지개 7'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 무지개 7'프로젝트는 *응급의료 사각지대 ZERO화,  *골든타임(3시간)내 응급의료기관 도착, *최적의 응급진료 제공, *응급의료정보 공유 및 신뢰도 구축, *가장 빠른 3대 중증응급질환의 초기대응 구현, *외상, 심․뇌혈관 응급질환에서 안전한 경북 실현, *언제 어디서나 심폐소생술 교육 등 세부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도민 중심의 믿을 수 있는 응급의료를 제공하기 위한 선진응급의료서비스다.

이와 함게 경북도는 응급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선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닥터헬기 도입운영 및 취약지역 응급의료기관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우수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재정적 지원 할 계획이다.

따라서 경북도는 최근 지역응급의료기관 36개 병원과 119소방본부, 시군 응급의료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의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119소방본부 - 시군 보건소 등과의 효율적인 연계방안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원경 구미시 보건정책과장은 "올해 역점 시책으로 선정된 '건강 무지개 7'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응급의료기관에서 응급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한 자발적 협조와 참여에 대한 의지를 표명하는 결의대회를 갖고 경북도의 응급의료 인프라 향상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