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대통령 고향마을 상모사곡동에서는 주민자생단체인 모로실회 및 모래실회주관으로 제18대 대통령선거개표방송을 주민이 함께 시청하는 행사를 12월 19일 투표가 끝나는 18:00부터 박정희대통령생가 주차장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는 고향 출신인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의 그간 노고를 위로하고 고향주민의 정성을 담아 추진하는 행사로 개표방송시청과 풍물놀이가 성대히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모로실회, 모래실회원, 상록포럼회원, 박근혜 써포터즈회원을 주축으로 남유진 구미시장, 구자근 도의원, 김상조 시의원, 황영해 구미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등의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당선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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