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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2012~2013 V-리그 구미 개막전 - 긍정의뉴스

긍정의 뉴스 2012. 11. 7. 11:19

 

- LIG 까메호는 18득점에 35.29%의 저조한 공격성공률을 기록


 

11월 6일 박정희 체육관에서는 NH농협 2012~2013 V-리그 홈 개막전이 열렸다.


구미시연고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 남자배구단이 2012. 11. 6(화) 저녁7시부터 박정희체육관에서 NH농협 2012~2013 V-리그 홈 개막전이 열렸다.

지난 2005년부터 LIG손해보험 배구단과 연고 협약을 가진 이래 8시즌을 함께하고 있으며, 금년시즌 첫 경기인 삼성화재(대전)와의 경기를 필두로 총 6라운드 15경기 정규리그를 홈 경기장인 박정희체육관에서 펼치게 된다.

 LIG손해보험 배구단 이경석 감독의 지휘 아래 한국 최고의 거포 이경수 ․ 김요한 선수 및 쿠바 대표 출신 용병 까메호를 중심으로 최고의 경기를 펼쳐 리그 첫 우승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으로 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개막전에 앞서 “많은 시민들이 경기장을 찾아 한국프로배구의 진수를 만끽하기를 바라며, 홈팀 응원 등 시민이 함께 소통․화합하는 축제의 장으로 행복한 구미 만들기의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개막전에서는 구미연고 LIG손해보험이 삼성화재의 경기에서 1-3 으로 졌으며 여자부 GS칼텍스와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서는 세트스코어 3-1(22-25, 25-20, 25-16, 25-15)로 승리를 거뒀다.


V-리그 개막전에는 남유진 구미시장, 임춘구, 구미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개회사와 함께  응원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