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3/4분기 일자리창출 우수부서 및 시군 시상

- 우수기관 도 환경해양산림국, 영주시, 청도군 선정

 

경상북도는 일자리창출에 노력한 환경해양산림국과 영주시, 청도군에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표창하였다.

경북도는  일자리창출에  노력한 환경해양산림국과, 영주시. 청도군을  3/4분기 일자리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 6일 표창패와 200만원 시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3/4분기 일자리창출 우수부서로 선정된 환경해양산림국은 국립 멸종위기종복원 센터 유치를 통해 연구직·전문직 등 좋은 일자리창출에 기여했다.

또 세계 물포럼 유치에 따른 물산업기업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체결 및 멤브레인 국내외 업체의 투자유치 추진, . 경북도 폐교 활용한 산림비지니스사업 추진 등이 높게 평가 받았다.

 우수 시군에 선정된 영주시는 .‘2012 경북북부지역 취업박람회’ 개최로 청년들에게 일자리제공 .적극적인 강소기업 투자유치로 상시일자리 창출, .억대 2천부농 육성 프로젝트 추진을 통한 융복합 고품격 농업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청도군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좋은일자리 만들기 .청도 소싸움경기를 통한 상시일자리 254개창출에 좋은 성과를 보였다.

한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6일 3/4분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3개 기관에 표창패와 시상금 각 2백만원을 지원 격려하고, “지역경제가 힘들고 어렵지만 이런 시기일수록 공직자들이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더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당부하며 도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지역별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꼼꼼하게 챙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