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성과 소질을 살릴 수 있는 입시제도가 되어야 합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의제는, ‘적성과 소질을 살릴 수 있는 입시제도를 원한다’는 것. 두 번째는 성적을 우선으로 하는 ‘경쟁교육을 지양하고 서로가 도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교육이 되길 원한다는 것’, 세 번째로는 ‘원하지 않는 강제야간학습은 개인의 자율에 맡기거나 금지시켜야 한다는 ’이다. 네 번째는 서울대를 시작으로 지방 전문대까지 매겨져 있는 우리나라 ‘대학의 서열을 없애고, 진학문과 연구를 위한 대학이 되길 원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학교와 입시에 붙잡혀 있는 청소년들의 삶을 보다 풍성하고 행복하게 하기 위하여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을 보장하고 적극 지원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5가지 의제는 연말 대선을 �蘭寬�11월 3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청소년 300인 원탁토론’에서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대표하여 의제로 제안될 예정이다. 더불어 원탁토론에서 선택된 의제는 당일 서울시청광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선포되며, 각 대선후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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