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피해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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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0일 경북도청 공무원 300명과 구미시청 공무원 200명이 4공단 불산피해지역 하천주변 정화작업을 실시했다. |
30일 경북도청 공무원 300명, 구미시청 공무원 200명이 등 500명의 공무원들이 4공단내 불산누출사고 피해지역 봉산.임천리 하천주변 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지난 26일 구미시청 공무원 200명, 산업단지공단 30여명이 실시한 피해지역 도로변 청소에 이어 이날 2차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도청과 시청공무원들이 조속한 안정을 위해 합심 산동면 봉산.임천리 현지 정화작업과 함께 현장방문으로 피해주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피해복구에 앞장서는 하루였다.
구미시 한 관계자는 “향후, 구미시는 주민들과 협의해 마을정화활동 및 주택청소, 도배.장판교체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31일 자원봉사자단체 100명이 구미시 자원봉사센터강당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자율적인 참여을 위한 자원봉사단체장 회의를 개최 불산누출사고로 인한 피해지역에 대한 오해축소 및 위험성이 없음을 홍보하고 자원봉사활동 전반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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