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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상주시協, 찾아가는 학교 통일교육

긍정의 뉴스 2012. 10. 30. 09:36

 

- 남산중학교 800명 대상 실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 협의회는 10월 26일 남산중학교에서 학생 800명을 대상으로 학교통일교육을 실시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지난 10월 26일, 남산중학교 전교생 및 교사, 자문위원 등 8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학교 통일교육은 국가안보의 중요성과 통일의 필요성 및 당위성, 그리고 통일편익에 대하여 학습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청소년에게 통일에 대한 꿈과 의지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우리민족의 통일염원을 담은 프리소울 오페라공연단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노래를 시작으로 김종준 협의회장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소개, 통일부 오윤정 강사의 “대한민국 청소년이 반드시 알아야 할 통일이야기”이란 주제의 강연으로 진행했다.

또한 김종준 협의회장은 “통일은 곧 대한민국의 희망임을 강조하면서 청소년들이 통일문제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통일에 대한 비젼과 꿈을 키워 상주가 통일한국의 중심지로 우뚝 설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강조하고, 청소년을 위한 통일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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