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뉴스

22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제작. 운영자등 검거

긍정의 뉴스 2012. 10. 30. 09:31

 



구미경찰서는, 인터넷 사설 스포츠토토 도박 프로그램을 제작 해외(일본)등에 서버를 두고 국내외(중국 등)에서 관리 할 수 있도록 해 22억원대 불법 인터넷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주범 양모 (31세)씨 등 4명 검거 구속하고 그 외 도박사이트 운영자(도박개장), 도박 가담자등 40여명을  26일  검거 송치했다.


구미경찰서 사이버수사팀 (팀장 최성대)은 지난 3월부터 수사에 착수  10월까지 국내외 9개 도박사이트를 개설 회원 2600명을 모집 최고 100만원까지 배팅케 해 스포츠 경기를 진행 적중한 회원에게 배당금을 주는 방식으로  수억 원의 부당 이익을 얻은 혐의로 수사 검거했다. ,

한편  이들은 국내외에 도박사이트를 개장한 후 수시로 인터넷 사이트 주소를 변경하는 방법으로 단속에 대비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련뉴스
구미경찰서 금은방 절도 피의자 검거 
구미경찰서 2012 하반기 첨단산업체 협의회 개최 
태풍피해 농민에게 봉사활동. 구미경찰서  
구미경찰서 사고 당시 CCTV화면공개   
구미경찰서 학생들을 상대로 힐링캠프 개최  
구미경찰서, 모범운전자 검열점호   
구미경찰서 전.의경회 비영리법인으로 보는 단체통지...